이제
25지역입양에너지 넘치는.크루장과 멋짐 폭발하는 봉사정신과 체력짱짱이 들이 모인 찐 환경러들!
함께 수거한 쓰레기
417kg
에너지 넘치는.크루장과 멋짐 폭발하는 봉사정신과 체력짱짱이 들이 모인 찐 환경러들!
함께 수거한 쓰레기
417kg
제주 해변은 그야말로 힐링 하늘 위에서 보았을 때와 가까이에서 보았을 때도 너무나도 맑고 투명하고 예쁜 바다였다 제주 해변이 깨끗해 보여서 쓰레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했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잠시 실제 해변 가까이 가서 비치 클린 활동을 시작하면서 바위틈이나 사람들이 잘 안 가는 곳을 가보았을 때는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육지에서 보았던 쓰레기와는 전혀 다른 쓰레기들이 가득했었다 힐링은 잠시 넣어두고 비치 클린에 몰두하게 된 제주 첫 활동이었다
서해와는 다른 넓은 푸른 하늘과 바다의 수평선 그리고 바람이 분 탓이었는지 꽤 높은 파도가 밀려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탁 트인 뷰 게다가 사람도 많지 않아서 평온하 마음이 저절로 생겼어요. 그러다보니 파도에 떠밀려 들어온 해양쓰레기가 많았고 낚시바늘이나 밧줄더미 등 바다에서 버려진 쓰레기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냥 바라볼대 너무 이뻤어요.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는 듯 했습니다.
제주의 유명 카페인 델문도가 중심에 놓여있는 넓은 바닷가와 주변 큰 건물들이 어우러져 유명한 관광지임이 분명한 함덕해수욕장! 누가봐도 한눈에 관광지겠구나 라는 느낌과 해봄크루로서는 쓰레기가 많겠구나 싶은 마음이 동시에 생긴 첫 인상이었습니다. 이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지요. 아이들과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한 봉투를 들고 하나둘 주워봅니다. 특히 담배꽁초가 무척 많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줍게 만드는 것이 마음이 더욱 쓰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서 더욱 의미가 깊었지만 또 그래서 더욱 마음이 쓰이는 하루가 되어버렸습니다. 담배꽁초는 휴지통에! 버리라고 다같이 외치고 나왔습니다.
(처음 활동하신 분의 후기를 옮겨 적습니다.) 비치클린은 처음이라 어떤 분위기일지 기대반 설렘반으로 도착한 을왕리 바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바다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윤슬이 비치는 고요한 아침 바다에 갈매기 무리가 한가득 모여있고 잔잔한 파도와 하늘이 멋지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갈매기에게 모이를 주려는 새우깡 봉지를 든 아이들이 여기저기 몰려다니고 있었고 벤치와 해변을 거니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주말의 시작이 느껴지는 인상이었습니다. 처음이라 바다는 어떨지 싶었는데 날씨와 조화롭게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써니님의 오늘 활동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바다에 대한 미니 퀴즈 등 몰랐던 이야기를 들으며 워밍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