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31-8
1팀
브랭섬홀 아시아 · 2025년 10월부터
7개월 전
2025.10.24
기온
—
바람
—
물때
—
비
—
이 해변이 맑아진 무게
3kg
해변에서의 기록
3개의 이야기
돌봄 기록
3회 활동
월별 활동
브랭섬홀 아시아
브랭섬홀 아시아
브랭섬홀 아시아
모이는 곳
에캄카페맞은편 정자 옆
갯벌 주의
이 해변은 갯벌 지형입니다. 만조·간조 시간을 확인하세요.
현장의 목소리
3개의 이야기
Q. 첫인상
해변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느꼈던 것은 아름다운 풍경과 널부러진 쓰레기의 대조였습니다. 이 곳에 여행을 온 관광객들은 이 상황을 마냥 즐기며, 경각심 없는 모습으로 바닷가에서 놀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곳곳에 흩뿌려진 쓰레기가 보였고, 이를 눈치챈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 따스하고 행복한 분위기와 방치된 곳의 현실이 공존한다는 것이 정말 충격적이었고, 이에 따라 이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Q. 뿌듯한 순간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활동을 할때 여러 관광객분들과 마주치면서 저희의 노력으로 그분들이 제주도를 깨끗한 섬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한 일입니다. 비록 “쓰레기 줍기”라는 조그마한 활동이었지만, 이런 작은 행동으로 조금이나마 깨끗해진 해변가를 보며 계속해서 잔재물을 줍는데에 매진하였습니다. 간간히 해안가가 아니더라도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위치, 이를테면 덤불근처에 놓여져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혹은 조각이 난 잔재물로 인해 비록 전부를 주울 수 없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Q. 활동 소감
깨끗한 환경, 상쾌한 공기, 깨끗한 물....우리가 늘 누리고 살던 것이기 때문에 새삼스레 그것들에 대해 고마움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 쓰레기를 청소하며 그런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노력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사실 좀 귀찮은 마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오히려 약간 힘든 활동을 마치고 나니 내가 항상 누리고 있는 것들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름모를 사람들에게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에게두요.
Q. 첫인상
분명 지난주에 청소를 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 해변에는 또다시 여러 종류의 쓰레기가 널리 펼쳐져 있었습니다. 날씨는 다소 흐렸지만 바다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형제섬도 다정하게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쓰레기도 원래 거기 있었던 것 처럼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언제부터 모래사장에 다양한 쓰레기가 있는게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러워 보이게 된걸까요?
Q. 뿌듯한 순간
이번주는 BHX 주간입니다. 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나가 관심사를 토대로 학교밖의 세상을 경험하는 것인데요. 저를 비롯한 이번 해양정화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Jeju Service Trip을 선택한 학생들입니다. 봉사활동에 뜻이 있고 열정이 있는 학생들에게 반려해변과 해양정화활동을 소개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해양정화활동에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Q. 활동 소감
매번 해양정화활동을 할 때 마다, 아니 하고 나서 다시 해변에 돌아올 때마다 공허함을 느낍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원상복구가 되어있거나 심지어는 더 지저분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무력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마저 하지 않으면 더 악화될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도 해서 더 나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획기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 첫인상
드디어 이번 학기 첫번째 해양정화활동의 날이 밝았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비가 와서 혹시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면 오늘 활동을 못하게 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개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계해변에 도착했습니다. 해변은 가을 물빛이 맑고 바람도 선선해 활동하기 딱 좋았습니다. 오늘은 두어개 큰 쓰레기와 플라스틱 쓰레기가 모여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날에 비해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Q. 뿌듯한 순간
caresea 시스템을 처음 활용했는데 그래도 활동 예약부터 마지막 활동종료까지 마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쓰레기를 주우며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을 병행하는 것이 좀 낯설고 어려웠습니다. 시스템에 올리는 것이 어렵고 조를 이뤄 움직여야 하다보니 평상시 보다 쓰레기 수거량도 많이 적었습니다. 한 해변에서 세부적인 쓰레기의 위치까지 꼭 필요하지 않다면 활동을 마무리 하고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은 어떨지 검토 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Q. 활동 소감
저희는 3년차 반려해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가장 새로웠던 것은 바뀐 시스템에 관한 것 입니다. 사실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을때 낯설고 거부감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처음 해변을 청소하고 금방 다시 쓰레기가 밀려오는 것을 보고 무력감을 느꼈던 때를 떠올렸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다보면 언젠가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픈마인드로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제시하며 새로운 체제를 실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제주 지역의 반려해변
제주 지역 전체 해변 현황과 정화 데이터
DATA · 이 해변의 발자취
사계해변 누적 정화 데이터
3kg
국제 해양폐기물 분류 19종 · 실측 데이터
플라스틱 비율
80.4%
해양 폐기물 데이터 · 총 2.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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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해변을(를) 조금 더 맑게 만드는 작은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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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해변의 모습, 적치물, 변화
해변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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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태의 기여든 이 해변의 데이터가 됩니다. 기여자의 이름이 남습니다 · CC BY-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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