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옆 해변도 푸르게!!!
해수욕장 시즌이 끝났음에도 휴일에 많은 시민들이 돗자리를깔고 저마다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인상 깊었어요!! 저번 활동 장소였던 을왕리 해수욕장과도 사뭇 다른 모래사장에 설레이는 마음도 있었답니다 ㅎㅎ 크지 않은 해수욕장이었지만., 바로 옆에 즐비한 카페, 주차장, 캠핑 시설로 얼마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지 새삼 느끼며 오늘 환경정화는 만만치 않겠구나~ 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저희는 꾸준함과 성장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팀입니다! 바쁜 직장 속에서도 각자의 목표를 잊지 않고 노력해온 사람들이 모여 자기개발 동아리를 꾸려왔습니다. 매달 성과와 고민을 나누며 동기부여가 되어주고, 반년 넘게 함께하면서 혼자가 아닌 함께할 때 더 멀리 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해봄크루 활동에서도 그 힘을 이어가며 서로를 북돋우고, 작은 발걸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함께 수거한 쓰레기
136kg
해수욕장 시즌이 끝났음에도 휴일에 많은 시민들이 돗자리를깔고 저마다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인상 깊었어요!! 저번 활동 장소였던 을왕리 해수욕장과도 사뭇 다른 모래사장에 설레이는 마음도 있었답니다 ㅎㅎ 크지 않은 해수욕장이었지만., 바로 옆에 즐비한 카페, 주차장, 캠핑 시설로 얼마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지 새삼 느끼며 오늘 환경정화는 만만치 않겠구나~ 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해변에 도착했을 때는 저희 예상과 다르게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쓰레기도 별로 없는거 아니냐며 저희끼리 농담할 정도였죠 그런데 막상 걸어보니 자잘한 쓰레기와 유리조각이 꽤 많더라구요. 근처에 호텔이 있어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음식물을 많이 드시는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팀원들과 함께 혹여나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은 발을 다칠 수 있을 것 같으니 더 주의 깊게 살펴보자고 얘기했어요. 이 해변은 산책로도 참 잘 조성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팀원들과 해변 쓰레기를 주운 후에는 산책로 주변 쓰레기도 함께 줍기로 하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영종진해변에 도착했을 때, 겉보기에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모래 위를 천천히 걷다 보니 분위기는 곧 달라졌습니다. 모래 사이에 조각조각 섞여 있는 유리 파편, 젖은 포장지, 멀리서 흘러온 것으로 보이는 해양 부유물들이 발끝에 계속 걸렸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 작은 조각들을 발견할 때마다 “이걸 바다 생물들은 어떻게 피할까”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하지만 팀원들과 함께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며 쓰레기를 줍다 보니, 무거움보다 “그래도 우리가 조금씩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사진으로 보던 환경문제가 아니라, 바로 눈앞에서 내가 손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 인식이 생겼던 순간이었습니다.
: 항상 평일에만 찾아왔던 해변이라 사람이 거의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처음으로 주말에 와보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서 깜짝 놀랐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고, 아이들이 플라스틱 통을 들고 모래성을 쌓으며 즐겁게 뛰노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주변에 호텔이 많아 관광객들도 꽤 몰려 있었고, 해변 근처에서는 주말을 맞아 플리마켓까지 열리고 있어 다른 날보다 활기찼다. 그만큼 오늘은 유난히 쓰레기가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보다 더 힘을 내서 부지런히 주워야겠다는 다짐이 자연스레 생겼다. 분위기는 북적였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이기도 했다.
관광 해변이라 쓰레기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첫인상은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에서 보니 관광객들의 폭죽 놀이 후 잔해, 갈매기에게 줬던 과자 봉지, 주변 카페의 음료, 모래놀이 장난감 등 다양한 쓰레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분리수거 구역이 잘 구성되어 있어 저희 푸르른팀이 플로깅 후 정리하는 데 수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