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바다를 향한 약속의 시작!
세이브더얼스의 반려해변 프로젝트, 단순히 해변을 돌보는 일이 아닌 '자연과 인간의 균형 있는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자 깨끗한 바다를 향한 약속의 시작입니다.
중구
덕교동 662-5
11팀
호텔신라 · 2025년 5월부터
6개월 전
2025.11.16
기온
—
바람
—
물때
—
비
—
이 해변이 맑아진 무게
912kg
해변에서의 기록
3개의 이야기
돌봄 기록
4회 활동
월별 활동
사단법인 세이브더얼스
호텔신라
사단법인 세이브더얼스
호텔신라
갯벌 주의
이 해변은 갯벌 지형입니다. 만조·간조 시간을 확인하세요.
주변 시설
현장의 목소리
4개의 이야기
Q. 첫인상
마시안해변에 발을 딛자마자 가장 먼저 느껴진 건 익숙함 속의 묵직한 긴장감이었어요. 여러 번 찾아왔던 곳이라 반가운 마음도 있었지만, 올해 마지막 활동이라는 생각이 함께 밀려오면서 자연스럽게 ‘이번엔 제대로 마무리하자’라는 책임감이 생겼어요. 참여 인원이 많지 않아서 처음엔 조금 걱정도 됐지만, 세이브더얼스 팀원들의 밝은 표정과 익숙한 장비 사용법을 보며 금세 든든해졌어요. 소규모였지만 단단한 분위기, 우리가 해낼 수 있다는 묘한 자신감이 바닷바람과 함께 스며들었죠.
Q. 뿌듯한 순간
뿌듯했던 순간은 단연 팔레트와 폐어구를 완전히 꺼내던 순간이었어요. 인원이 적다 보니 체력적으로는 조금 버거운 순간들도 있었지만, 각자 역할이 분명하게 나눠지고 손발이 너무 잘 맞았어요. 세이브더얼스 분들이 “이거 우리가 처리할게요!” 하고 먼저 나서며 저에게 쉬라고 말했을 때는 오히려 마음이 더 바빠졌고, 결국 다 같이 땀 흘리며 해결할 수 있었죠. 활동 후 모래 위에 놓인 묵직한 폐기물들을 보며 “우리가 해냈다”라는 감정이 확 밀려왔어요. 적은 인원이었지만 더 강한 팀이었고, 그게 더 의미 있었어요.
Q. 활동 소감
시작 전에는 솔직히 ‘5명으로 얼마나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있었어요. 하지만 끝내고 보니 인원수보다 중요한 건 의지와 호흡이라는 걸 확실히 느꼈어요. 특히 매번 지나쳤던 큰 폐기물을 해결한 순간, 올해 해온 활동 전체가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해변의 쓰레기뿐 아니라 제 마음속 어딘가에 쌓여 있던 부담과 아쉬움도 함께 덜어낸 기분이었어요.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정화가 아니라 올해의 마지막 페이지를 정직하게 채우는 과정이었습니다.
Q. 첫인상
마시안해변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진 건 ‘익숙함 속의 반가움’이었어요. 저번 주에도 활동을 하러 왔을 정도로 이미 여러 번 와본 곳이라 그런지, 바다 냄새와 바람 소리까지도 편안하게 느껴졌죠. 밝은 미소로 맞이해준 호텔신라 임직원분들의 에너지가 더해져 분위기가 금세 화기애애해졌어요. 특히 담당자분이 저번 1회차 때 함께했던 분이라 그런지 자연스럽게 농담도 주고받으며 현장이 금세 활기를 띠었어요.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에서 “오늘도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한마음이 되어 출발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Q. 뿌듯한 순간
중간에 인천 신라면세점 본부장님이 현장을 방문해 “수고 많다”며 음료수와 빵을 전해주셨는데, 그 한마디에 모두의 피로가 싹 풀렸어요. 짧은 응원이었지만 진심이 느껴졌고, 덕분에 팀 분위기가 더욱 활기차졌죠. 비록 무겁고 위험한 폐목재들을 옮기느라 팔과 허리가 뻐근했지만, 서로 들어주고 이끌어주고 “조심해요!” 하며 웃는 모습 속에서 진짜 팀워크를 느꼈어요. 무엇보다 다들 즐겁게 참여해준 덕분에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Q. 활동 소감
처음엔 “또 익숙한 해변이구나”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마무리할 땐 오히려 ‘익숙하기에 더 책임감이 생긴다’는 걸 느꼈어요. 우리가 매번 찾아와 관리하는 이 해변이 이제는 정말 ‘우리 바다’처럼 느껴졌거든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넘어, 이 공간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는 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한 번의 봉사가 아니라, 꾸준히 이어지는 관계가 진짜 환경보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 첫인상
빗방울이 흩날리는 흐린 날씨 속, 관광객이 없는 평일 오전의 마시안해변은 고요했습니다. 비가 더 굵어질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드러난 갯벌과 잔잔히 이어지는 수평선은 신비로운 풍경으로 다가왔습니다. 해변 전체가 마치 호흡하듯 고요히 숨 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위에 펼쳐진 쓰레기들은 상처처럼 느껴졌습니다. 조개껍질과 섞여 있는 스티로폼 조각들, 해안선을 따라 띠를 형성하고 있는 나무 잔해들은 자연의 고통을 드러내는 듯했습니다. 이곳에서의 연안 정화활동이 단순히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이 아닌, 해변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치유의 행위로 다가왔습니다. 해변의 호흡을 돕기 위한 작은 손길을 보탠다는 마음으로 반려해변(마시안해변) 연안 정화활동을 임하게 되었습니다.
Q. 뿌듯한 순간
사단법인 세이브더얼스는 반려해변 선정 이전부터 마시안해변 연안 정화활동을 연중행사로 2년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반려해변(마시안해변) 연안 정화활동은 반려해변 정화로는 첫 활동이지만, 세 번째 연안 정화활동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참가자(회원)들은 기존 활동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노하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스티로폼 부스러기는 양파망을 활용해 모래와 쉽게 분리하며 수거할 수 있었고, 나무 쓰레기들은 잘게 쪼개어 차곡차곡 담아내며 해변의 호흡을 돕는 손길을 더해갔습니다. 참가자(회원)들의 흩어져 있던 발걸음들이 하나로 모여 해변 위에 자연스러운 흐름과 조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유기적인 협업으로 전체를 아우르는 동선을 만들어 가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연안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어려움으로는 치워도 계속 나오는 스티로폼 부스러기였습니다. 어느 정도 수거했다고 생각해도 모래를 뒤적이면 다시 나오곤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지속적인 과제로 남았습니다.
Q. 활동 소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쓰레기를 치우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 반려해변(마시안해변) 연안 정화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넘어 자연과 인간이 균형 있게 공존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다시금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치우는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더해져 해변과 자연을 어루만지며 숨 쉴 공간을 되찾아 주고, 그 속에서 우리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책임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Q. 첫인상
해무가 자욱하게 끼어 있어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몽환적인 분위기였어요.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해변을 살폈고, 그 자체가 마치 탐험처럼 느껴졌습니다. 평소라면 로맨틱하게 느껴졌을 해무도, 이날은 바다 속 숨겨진 진실을 가리고 있는 베일처럼 다가왔어요. 코디네이터로서 이 안개 속에도 쓰레기를 찾아내야겠다는 책임감이 강하게 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Q. 뿌듯한 순간
폐조개가 들어있는 그물망을 처음 발견했을 때는 돌처럼 단단하게 땅에 박혀 있어서 도저히 꺼낼 수 없을 것 같았어요. 몇 번이나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팀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조금씩 진흙을 파내고 손으로 잡아끌며 결국 꺼냈을 때, 모두가 환호했습니다. 작은 성취였지만 그 순간은 정말 뿌듯했어요. 우리가 움직이면, 바다도 조금은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Q. 활동 소감
매우 흐린 날씨와 안개때문에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오늘 얼마나 쓰레기를 주울 수 있을까?’라는 단순한 마음이었어요. 하지만 끝내고 나니 바다는 그저 눈에 보이는 쓰레기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땅속 깊이 묻혀 있던 폐조개가 들어있는 그물망을 발견하며,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숨어 있는지를 알게 되었죠. 더 많이 보고, 더 깊이 들여다보는 태도를 배운 하루였습니다.
인천 지역의 반려해변
인천 지역 전체 해변 현황과 정화 데이터
DATA · 이 해변의 발자취
마시안해변 누적 정화 데이터
912kg
이만큼 맑아졌어요
전체 기간
347kg
월 평균
116kg
최고 기록
155kg
2025년 05월
최근 추세
최근 3개월 기준
국제 해양폐기물 분류 19종 · 실측 데이터
플라스틱 비율
51.0%
해양 폐기물 데이터 · 총 347.0kg
각 활동을 눌러 상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해변과 잇기
마음에 담아두고 다음 활동·소식을 받아보세요
마시안해변을(를) 조금 더 맑게 만드는 작은 행동들
현장 사진 남기기
오늘 본 해변의 모습, 적치물, 변화
해변의 목소리
30초로 남기는 이 해변의 이야기
기고 · 해변 이야기
경험, 변화, 생각을 글로
해변 정보 보완
접근로, 편의시설, 쓰레기 핫스팟, 생물 서식, 자유 기술
어떤 형태의 기여든 이 해변의 데이터가 됩니다. 기여자의 이름이 남습니다 · CC BY-NC
이 해변의 정화 데이터는 ICC(국제연안정화) 기준으로 기록됩니다. 연구자, 시민과학자, 정책 입안자 누구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 데이터 내려받기 (JSON·CSV)세이브더얼스의 반려해변 프로젝트, 단순히 해변을 돌보는 일이 아닌 '자연과 인간의 균형 있는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자 깨끗한 바다를 향한 약속의 시작입니다.